○ 글로벌 온난화의 원인에 대해 다양한 이견이 존재했으나 장기간의 연구 결과가 집적되면서 인간에 의한 탄소배출이 기후 변화에 직접적인 원인 제공을 했음이 확인됨. 예견된 기후 위험이 실제화/심화되면서 보험사 및 재보험사들의 보다 적극적 대응이 요구됨.
-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직접적인 개입, 재해 위험의 인수 범위 및 여력에 대한 재검토 등과 함께 특히 정부와의 협력 체계를 통해 민영보험사의 부담을 줄이고 위험 지역 거주 가구의 보장을 확대하려는 영국 ‘Flood Re’의 시도를 참고할 필요가 있음.
- 첨부 화일에서는 보험업의 관점에서 본 기후회의론에 대한 비판, 기후위험에 대한 부보 가능성의 재검토 및 정부와의 협업 필요성에 대한 기사 3편을 요약함: ※ 자료 출처: - ① “The insurance perspective on climate sceptics”, Tevor Hemsley, Insurance Times, News Analysis, 2023.7.17. - ② “Briefing: Antarctic warning will add to UK debate on climate insurability”, Jon Guy, Insurance Times, 2023.8.9. - ③ “Briefing: Above average natural catastrophe losses for reinsurers should be a call to action for insurers”, Yiannis Kotoulas, Insurance Times, 2023.8.11. · 영국 ‘Flood Re’: https://www.floodre.co.uk/